안녕하세요. 오늘은 뮤지컬 록키호러쇼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록키호러쇼 를 다녀왔기 때문이죠.
사실 록키호러쇼 를 보러 가기전에는 약간 기대했어요. 찾아보니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더라구요.
그래서 기대반 설램반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우선 록키호러쇼는 홍익대아트센터에서 공연합니다. 처음에 홍익대아트센터라고 해서 홍대입구까지 가야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대학로 혜화역 이라는 것 명심해 두세요.
홍익대 아트센터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심지어 가는 도중 만난 사람은 록키 호러쇼 를 보기위해 6시간 걸려 왔다고 했어요. 혜화역에서 내리셔도 되지만 저는 버스를 이용해 왔습니다.
위치는 이곳이니 참고하세요.
홍익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열린공간이라고 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사실 저도 조금이나마 앉아 있다가 왔어요. 하지만 날씨가 추우면 앉아 있을 수 없으니 이 점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뮤지컬 티켓팅
럭키호러쇼 의 티켓입니다. 무려 88,000원! 한장에 88,000원 입니다. 극장에서 영화의 10배 금액이죠. 저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매표소 상황이에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당황했어요. 표값이 비싸서 사람이 많이 없겠지 하는 생각은 저의 착각이였죠. 뮤지컬이 시작하면 예매가 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주인공
럭키호러쇼 의 주인공 분들입니다. 죄송하게도 저는 간미연 밖에 몰랐어요.
많은 주인공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뮤지컬 배우분들입니다. 사실 저는 잘 모르는 분들이지만 팬덤과 시작하여 팬덤으로 끝난다고 할만큼 정말 인기가 많았어요. 그리고 몸도 정말 좋았습니다. 다들 인기가 않으셨지만 특히 조형균 배우님 함성이 크더라구요.
포토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각 부스에 들어가서 찍을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저는 R석이기때문에 4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이 매표소, 3층이 일반석인듯 하구요. 저는 R석이였기 때문에 4층으로 갔어요.
굳즈
사실 처음에는 사람들이 굳즈를 살까 했는데, 정말 줄이 끈이질 않더라구요. 정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굳즈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정말 예뻤어요.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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