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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사가정] 송탄 고릴라 부대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가정역 에서 새로생긴 맛집 송탄 고릴라 부대찌개 음식점을 소개할께요.


사가정에 새로운 맛집이 생겼어요. 다시말하지만, 저는 맛집에 관해서는 절대적으로 어떤 금전적이거나 물직적으로 도움을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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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글들이 긍정적인 맛집이 될 수도 있고 부정적인 맛집이 될 수도 있는 점은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참고 하시길 바랄께요. 음식점을 찾는 위치는 다소 어려우실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지도를 첨부해 드릴께요.


위치



송탄 고릴라 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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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저는 점심시간도 한참 이전에 갔었거든요. 다행이도 사장님께서 음식이 된다고 하셔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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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이 새로 오픈 해서 그런지 아주 깔끔했어요. 제 블로그를 많이 와보신분들이면 아시겠지만, 전 청결부분에서 상당히 민감해요. 아주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모든 면에서 깔끔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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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든 주류든 음료수든 아주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었어요.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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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상당히 여러개 였어요. 사실 부대 구이가 많이 궁금하였지만, 처음온 음식점에서는 기본적인 음식을 먹어야 한다 라는 철학이 있어서 부대찌개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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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저는 원산지에 아주 민감해졌어요. 특히나 김치가 중국산이면 저는 맛있더라도 절대 먹지 않아요. 하지만 김치는 국내산이지요. 여기서 국내산과 국산의 차이를 아시는 분? 국산은 모든 재료가 한국에서 가져온 것이에요. 국내산은 수입한 재료들을 한국에서 재가공한 것이지요. 


최근에 단가를 줄이기 위해 수입산을 많이 쓰는 음식점들이 많았는데 사가정 송탄 고릴라 부대찌개는 국내산 김치를 사용했어요.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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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은 간단해요. 김치, 멸치조림, 오뎅. 사실상 부대찌개를 드시면서 거의 드실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음식들이죠? 저는 가볍게 패스 할께요. 


실질적으로도 저는 멸치조림 같은 경우 시식 조차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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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의 인테리어로 부대찌개의 유래가 적혀 있네요.

메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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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대찌개가 나올때의 모습이에요. 저는 가성비를 중요시 여겨요. 사가정 송탄 고릴라 부대찌개는 가성비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만 보셔도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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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를 시키면 밥을 주신답니다. 사진 보기에는 적게 보이지만, 양이 상당히 많아요. 먹는 양이 많은 저에게도 살짝 버거운 양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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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부대찌개를 약간 끓이고 중간에 사장님께서 한번 더 오시더라구요. 이유가 무엇 일까요?


이유는 위에 사진에 보이시는 마늘을 넣어주시기 때문이에요. 마늘의 양을 많이 넣고 싶으신 분이라면 조금더 넣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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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를 끓이고 나서 밥과 같이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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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부대찌개를 같이 먹는 모습을 담았어요. 사가정 송탄 고릴라 부대찌개는 부대찌개 안에 김치? 채소가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고기만 먹었을 때보다 느끼하지 않았어요.


저는 사실상 기대하지 않고 갔던 부대찌개 집이였어요. 하지만 한번 먹는 순간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맛집 블로그를 보신 분들이라면 저의 맛집 기준을 잘 아실거에요. 사가정 송탄 고릴라 부대찌개 집은 다음에 또 올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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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를 지글지글 끓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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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를 어느정도 드셨으면 부대찌개의 꽃인 라면 사리를 드셔야겠죠? 여기서 호불호지만 저는 라면사리를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라면사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드셔보세요.

솔직 후기

맛                       ★★

인테리어     ★★

가격                 

위생                 ★★★

서비스             ★★★

추천                 

사가정 송탄 고릴라 부대찌개는 저도 새로생겨서 처음 가본 음식점 이에요. 처음으로 드리는 말씀은 사가정 주위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가보실만함 음식점이라고 생각들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음식맛도 너무 괜찮았어요. 가격면에서도 비싸지 않고 새로 생겨서 인테리어나 위생도 많이 청결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저는 조만간 다시 방문할 예정이에요. ㅎㅎ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한 Maple-y 다시 방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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